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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요리중 하나인 두부 조림을 만들어 봤습니다. 간단하지만 각자의 입맛에 따라 세심한 조절이 필요해서 여러 번 만들어보며 취향을 찾아야 하는 메뉴입니다.
필수 재료
두부 한 모
간장 3스푼
맛술 1스푼
설탕 0.5스푼
다진마늘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선택 재료
굴소스 1스푼
파 약간
양파 약간
1. 파와 양파를 잘게 썰어서준비해 둡니다. 저는 식감 때문에 많이 들어가는게 좋아서 많이 준비했는데 적거나 없는것이 양념 맛을 유지하는 데에는 낫습니다.
2. 두부는 알맞은 모양으로 자릅니다. 이후 물기를 빼고 소금간을 하면 좀더 단단해지고 양념이 잘 배어든다고 합니다.
3.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각각 넣어도 되지만 물이 적기때문에 미리 섞어두는것이 유리합니다.
4. 두부를 팬에 약간씩 구워줍니다. 바싹 굽는것이 취향에 맞다면 바싹 구워도 됩니다. 이후 약한 불에서 양념장을 올리고 물을 자작하게 넣어줍니다. 물을 많이 넣으면 탕이 되어버리고 너무 적으면 끼얹기 어려워 집니다.
5. 양념을 끼얹어가며 익혀줍니다. 시간 보다는 취향에 맞는 모양이 나올때까지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채소를 넣어 마저 익혀줍니다.
7.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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